제이라헤믈라의 전쟁 시대
- 앨마서 43:3~4
- 조램인은, 회개한 니파이인에게 적대적이었고, 레이맨인과 연합하여 군대를 일으킬 준비를 한다.
- 앨마서 43:5~8
- 군대는 조램인의 땅의 중심 앤티오눔에 모여, 제래헴나의 지휘를 받는다.
- 앨마서 43:9~10
- 니파이인들은 그들의 권리와 자유를 위해 싸울 뿐이다.
- 앨마서 43:11~14
- 정치적 긴장감은 암몬인과 조램인의 개종과, 레이맨인의 반대에도 니파이인이 그 두 민족을 받아들였다는 점에서 나온다.
- 앨마서 43:15
- 앤티오눔에 자리잡은 레이맨인 군대는, 소집을 마치고, 여어숀에 자리잡은 암몬인을 공격하기 위해 출병한다.
- 앨마서 43:16~17
- 젊은 군대 장교, 모로나이가 니파이인의 군대의 지휘를 맡아 맞선다.
- 앨마서 43:18~19,21
- 여어숀에서 두 민족의 군대가 만나지만, 레이맨인 군대는 니파이인의 군대의 방어력과 기술을 보고, 두려움을 느낀다.
- 앨마서 43:20~21
- 레이맨인의 군대에서 더 많은 보호복을 입은 니파이인 (조램인과 아멜레카이인) 을 제외하고는 오직 그들은 속옷만 입었다.
- 앨마서 43:22
- 그들은 니파이인의 상대가 되지 못하는 듯 보였고, 레이맨인은 퇴각한다. 그들은 제이라헤믈라에서 맨타이로 이어지는 길로 행진을 시작한다.
- 앨마서 43:23~24
- 레이맨인군이 후퇴하기 시작하자, 모로나이군은 스파이에게 그들의 뒤를 밟게 하고, 앨마에게 그들이 맨타이로 진군한다고 경고한다.
- 앨마서 43:25~26
- 모로나이는 여어숀에 약간의 군대를 보내, 나머지는 맨타이에 보내면서, 그 과정에서 새 병사를 모집한다.
- 앨마서 43:27~28
- 모로나이는 맨타이 땅 근처의 시돈 강의 서쪽 둑에 그의 군대를 모아, 계속 전략적으로 스파이를 보내어, 레이맨인군의 동향을 감시한다.
- 앨마서 43:29~30
- 모로나이는 그의 군사적 행동이 그가 싸우는 이유 덕분에 정당화될 수 있음을 안다.
- 앨마서 43:31~33
- 모로나이는 군대를 나누어, 그 중 한 부대를 리플라 언덕 부근의 동쪽 구역에 보내었고, 나머지는 계곡의 서쪽 부근으로 보낸다.
- 앨마서 43:34~36
- 레이맨인은 리플라 언덕 부근에 숨어있던 모로나이의 군대를 가로지르게 되고, 니파이인군의 리하이가 이끄는 나머지 군대도 마주치게 된다.
- 앨마서 43:37~38
- 피비린내 나는 니파이인과의 전투가 이어진다. 리하이가 이끄는 니파이인군은 레이맨인군보다 훨씬 적은 사상률을 낸다.
- 앨마서 43:39~40
- 레이맨인들은 그들이 니파이인들의 대적할 상대가 되지 않음을 알아채고, 그들이 온 길로 후퇴하여 되돌아 간다.
- 앨마서 43:41~43
- 모로나이가 이끄는 군대가 돌아가는 길인 레이맨인들을 급습하여, 더욱 심한 전투가 일어난다.
- 앨마서 43:44~47
- 레이맨인은 조램인과 아맬레카이인 반대자들때문에 싸울 의욕을 보이고, 니파이인은 그들의 종교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움에 임한다.
- 앨마서 43:48~50
- 레이맨인들의 극단적인 잔인성에 불안해진 니파이인들때문에, 모로나이는 그들의 자유에 대해 기억할것을 요구하는 집회를 연다. 니파이인들은 다시 레이맨인들에 비해 우위를 확보한다.
- 앨마서 43:51~54
- 레이맨인은 니파이인 군보다 훨씬 인원이 많지만, 니파이인군에 의해 레이맨인은 공포에 떨며 궁지에 몰리고, 리하이의 군대와 모로나이의 군대에게 끼인 신세가 된다.
- 앨마서 44:1~7
- 모로나이는 제래헴나에게, 하나님은 니파이인의 편에서 있고, 레이맨인에게 회개하고, 그들의 무기를 버려 더 이상 싸우지 않도록 맹세할 것을 권한다.
- 앨마서 44:8~9
- 제래헴나는 모로나이의 발 아래 그의 무기를 내려놓았지만, 니파이인의 승리가 하나님의 인도에 의한 것과, 평화 협정을 맺을 것은 거부한다.
- 앨마서 44:10~11
- 모로나이는 제래헴나에게 무기를 돌려주며, 싸우지 않을 약속을 하지 않겠다면, 죽을 각오로 싸우라고 말한다.
- 앨마서 44:12
- 제래헴나는 분노하여, 그의 검을 다시 쥐고, 모로나이를 죽이고자 달려가지만, 모로나이의 군인에게 가로막혀, 상처를 입는다.
- 앨마서 44:13~14
- 군인은 제래헴나의 머리를 들고, 항복하지 않고 평화를 유지하지 않으려 하면, 이렇게 될 것이라고 레이맨인들에게 엄포한다.
- 앨마서 44:15
- 많은 레이맨인은 두려움에 떨어, 그들의 무기를 모로나이의 발에 던지고 평화를 약속한다.
- 앨마서 44:16~18
- 제래헴나는 분노하며, 남은 레이맨인들을 모아 다시 니파이인과 싸우기로 하지만, 그들은 무장이 부실하여 금방 진압된다.
- 앨마서 44:19~20
- 제래헴나의 군대는 빠르게 진압되어가는 듯 보였기 때문에, 제래헴나는 항복하여, 더이상 싸우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레이맨인은 황야로 떠난다.
- 앨마서 44:21~24
- 사망자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았고, 니파이인은 그 수를 헤아리지 않고 집으로 돌아온다.
- 앨마서 45:1
- 니파이인은 기뻐하며 하나님에게 승전에 대해 감사한다.
- 앨마서 45:2~9
- 앨마는 그의 아들 힐라맨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지 묻고, 앨마의 예언을 기록하기 위해, 앨마의 명령을 지켰는가 묻는다.
- 앨마서 45:10~14
- 앨마는 힐라맨에게 니파이인은 언젠가 전쟁을 겪고, 언젠가는 멸망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한다.
- 앨마서 45:15~16
- 앨마는 그의 아들들에게 축복을 내리고, 대지에게 정의를 구한다.
- 앨마서 50:37~38
- 앨마는 재판장 니파이하에게 니파이인의 기록을 맡길 의무를 내리지만, 니파이하는 이를 거부한다. 그래서 앨마는 그의 기록을 아들 힐라맨에게 내린다.
- 앨마서 45:17~18
- 앨마는 교회에 축복을 내리고, 제이라헤믈라를 떠난다. 이 이후로 앨마를 본 이는 없다.
- 앨마서 45:19
- 앨마는 모세가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의 손에 의해 묻혀졌거나 영접되었을 수도 있다.
- 앨마서 45:20~21
- 힐라맨은 니파이인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필요가 있다고 보고, 그 말씀에 대해 선언한다.
- 앨마서 45:22~24
- 힐라맨과 그의 형제들은 교회를 여기저기 세우지만, 사람들은 교만해져서, 하나님의 의지에 복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 앨마서 46:1~3
- 아맬리카이아라는 사람은 이 교회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된 사람들을 모은다. 그들은 교회 회원들을 죽이기로 결정한다.
- 앨마서 46:4~6
- 아맬리카이아는 이 모인 사람들의 왕이 되기로 하고, 이 모인 사람들 중 가난한 사람들의 후원을 얻게 된다.
- 앨마서 46:7
- 더더욱 많은 니파이인 신자들이 교회에 대한 신앙심을 잃고, 아맬리카이아와 그 일파에 합류하게 되면서, 계속 불길한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
- 앨마서 46:8~10
- 이 배교는 니파이인들이 제래헴나의 군대와의 싸움에서 하나님의 권능을 목격했는데도 서서히 이루어진다.
- 앨마서 46:11~12
- 아멜레카이야가 이끄는 대규모의 배도에 대응하여 모로나이는 외투의 일부를 뜯고 그 위에 "우리의 하나님과 우리의 종교와 자유, 그리고 우리의 평화와 아내들과 아이들을 기리기 위해" 라는 말을 새긴 다음 기둥에 붙인다.
- 앨마서 46:13~15
- 모로나이는 갑옷을 입고, 그의 깃발과 깃대를 붙잡는다(자유의 칭호라 이름짓는다), 그리고 남은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의 이름 아래 축복을 내린다.
- 앨마서 46:16~18
- 모로나이는 니파이의 땅을 위해 기도를 올리고, 자유의 땅이라 부른다.
- 앨마서 46:19~20
- 그는 기도를 마치고, 모로나이는 니파이인들을 모아, 이러한 이상을 유지하도록 격려한다.
- 앨마서 46:21
- 니파이인들은 기뻐하며 모로나이를 도왔고, 그들의 옷을 찢어 그들의 상징으로 삼았다.
- 앨마서 46:22
- 사람들은 그들이 만일 모로나이를 배반한다면 죽음을 택하겠다는 맹세를 한다.
- 앨마서 46:23~27
- 모로나이는 사람들에게 여러 색의 외투를 찢은 요셉과, 요셉의 아버지 야곱의, 정의로운 혈통을 언급한 말씀을 기억하게 한다.
- 앨마서 46:28~29
- 아맬리카이아는 모로나이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모으는 것을 보고, 그의 추종자들이 그를 의심하지 않을까 걱정하게 된다. 그는 사람들을 니파이의 땅으로 데려가, 레이맨인과 합류하고자 한다.
- 앨마서 46:30~32
- 모로나이는 그들이 레이맨인에게 더 많은 힘을 얻지 않기를 바래서, 그의 군대로 아맬리카이아인의 세력을 치고자 한다.
- 앨마서 46:33~34
- 모로나이는 아맬리카이아의 군대와 맞딱뜨리고, 아맬리카이아는 패하고 일부 사람들만 데리고 겨우 도망치고, 남은 사람들은 제이라헤믈라로 끌려간다.
- 앨마서 46:35
- 아맬리카이아인의 추종자는 모로나이를 따르는 것을 거부하고, 그로 인해 사형 선고를 받는다.
- 앨마서 46:36~37
- 자유를 위한 그의 군사 작전을 계속 진행하면서 모로나이는 니파이인 영토의 모든 탑에 자유의 칭호를 부여했고, 니파이이인들은 약간의 평화를 누렸다.
- 앨마서 46:38-39
- 4년여간의 평화가 있은 뒤, 힐라맨과 성직자들은 계속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전하는 교회를 이끌어나가게 된다.
- 앨마서 46:40-41
- 이 평화의 시기동안, 일부 사람들이 병으로 죽긴 했지만, 건강은 약초 치료법의 도래로 대체적으로 성공적이었다.
- 앨마서 48:7~10
- 한편, 모로나이는 아맬리카이아 군이 레이맨인과 합류했을 것을 염려하여, 니파이인 땅을 요새화하여, 모든 그리스도인을 지키고자 한다.
- 앨마서 48:11~13
- 모로나이는 그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아래, 하나님의 축복으로 얻은 안전, 복지, 자유의 가치를 지키고자 한다.
- 앨마서 48:14~16
- 니파이인은 방어전과 항전을 위해서만 싸운다 - 이것으로 하나님으로부터의 축복과 인도가 계속될 수 있다.
- 앨마서 48:17~18
- 모로나이의 성격은 앨마와 앨마의 아들들, 모사이야의 아들들과 거의 같았다. 모든 사람들이 모로나이와 같다면, 악마는 힘을 쓸 수 없을 것이다.
- 앨마서 48:19~20
- 모로나이가 방어를 계속 지휘하는 동안, 힐라맨과 그의 형제들은 교회 신자들의 영적 단결을 더욱 굳건히 한다.
- 앨마서 48:21~23
- 니파이인은 길고 끔찍한 전쟁이 이어지길 바라지 않는다.
- 앨마서 48:24~25
- 니파인들의 걱정/염려/우려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이 레이맨인들의 만행에 희생되도록 놔두는 걸 용납할 수 없었다.
- 앨마서 49:1~4
- 레이맨인 군대가 앰몬아이하의 성에 다가가서 성이 완전히 재건되고 흙으로 견고하게 장벽이 쳐진 것을 보고 몹시 실망한다.
- 앨마서 49:5~9
- 레이맨인들은 그들의 방어 태세에 크게 놀란다. 앰몬아이하가 예전처럼 쉽게 무너질 것이라고 만만히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 앨마서 49:10~13
- 아맬리카이아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어찌되었든 공격 명령을 내렸겠지만 그의 부대 지휘관들은 성을 떠나 노아의 땅이 있는 니파이인의 영토로 향한다.
- 앨마서 49:14~15
- 레이맨인은 노아가 예전에는 약점이었으나, 이제는 앰몬아이하보다도 굳게 건축되어있는 사실에 놀란다.
- 앨마서 49:16~18
- 노아에서 군대를 이끄는 장군은 레이맨인이 시돈에서의 제래헴나의 공격에서 기억되었고, 두려워했던 리하이이었다.
- 앨마서 49:19~20
- 노아 시는 주변을 흐르는 강둑과 배수로로 둘러싸여 있어서 들어가는 유일한 출입구는 정문 뿐이었다 - 중무장한 리하이의 군대는 어떤 침입자들을 상대로도 응전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
- 앨마서 49:21
- 레이맨인은 도시의 입구에 여러 차례 공격을 가했지만, 매번 쉽게 격퇴된다.
- 앨마서 49:22
- 정문으로 정면돌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레이맨인은 도시를 둘러싼 강둑 주변을 격파하기로 하지만, 이 역시 중간에 중단된다. 이 강둑 주변에는 죽은 병사들의 시체로 가득차있다.
- 앨마서 49:23~24
- 결국, 모든 레이맨인 장교들은 죽고, 수천명의 레이맨인 병사들도 죽게 된다; 반대로, 니파이인은 50여명의 부상자가 있었으며 사망자는 한명도 없었다.
- 앨마서 49:25~27
- 살아남은 레이맨인은 니파이의 땅으로 도망치고, 아맬리카이아에게 그들의 처참한 패전을 보고한다. 아맬리카이아는 이에 분노하여, 모로나이를 죽이고 그 피를 마시겠다고 맹세한다.
- 앨마서 49:28~30
- 한편, 니파이인은 하나님에게 감사를 올리고, 약간의 평화를 누린다. 앨마의 아들들과 모사이야의 아들들은 계속 교회에서 성역 임무를 맡는다.
- 앨마서 50:1~3
- 모로나이는 계속해서 도시의 주변 둑과 암반을 만들어 요새화를 꾸준히 진행한다. 이번에는 강둑 위에 큰 목제 구조물을 만들어 세운다.
- 앨마서 50:4~6
- 모로나이는 그리고 요새화 과정과 더불어서 도시 주변의 1차 방위선으로 전략적인 위치에 탑을 세운다.
- 앨마서 50:7~8
- 모로나이는 그의 군대를 동쪽 황야로 이끌어, 모든 레이맨인들을 몰아내고 그들을 니파이의 땅으로 쫒아보낸다.
- 앨마서 50:9~10
- 모로나이는 니파이인에게 동쪽 영역에 자리잡아 남쪽 지역을 요새화할 것을 명한다.
- 앨마서 50:11~12
- 모로나이는 그로 인해 모든 남쪽 지역의 북쪽 경계선, 즉 시돈 강 주변을 장악하고, 그는 그의 군대를 꾸준히 강화시킨다.
- 앨마서 50:13~16
- 모로나이는 모로나이, 니파이하, 그리고 그 외의 도시를 건설하여 니파이인의 영토 앞의 동쪽 부분을 발전시킨다.
- 앨마서 50:17~20
- 주님은 그의 약속을 지켜, 니파이인에게 축복을 내려 평화와 번영을 누리게 한다.
- 앨마서 50:21~22
- 니파이인의 문제로 죄를 짓게 되지만, 하나님의 명령을 계속 지켜온 사람들은 해를 입지 않는다.
- 앨마서 50:23~24
- 니파이인은 니파이의 인도 아래 행복의 시간을 보낸다.
- 앨마서 50:25
- 다음 해, 동쪽 영토에서 분쟁이 발생한다.
- 앨마서 50:26~27
- 두 개의 이웃하는 땅, 리하이와 모리앤톤이 경계선 분쟁을 겪어 - 모리앤톤의 백성들은 무력을 사용하여, 리하이 사람들은 모로나이의 땅으로 도망쳐와 지원을 요청한다.
- 앨마서 50:28~29
- 모로나이의 군대와 마주치는 것이 두려워, 모리앤톤 (모리앤톤 성의 설립자)은 도시를 떠나 북쪽 땅을 차지하고자 한다.
- 앨마서 50:30
- 모리앤톤이 이 공성전을 준비하는 중, 그는 그의 여종들 중 하나에게 매우 화가 나, 그녀를 잔혹하게 때린다.
- 앨마서 50:31
- 모리앤톤의 여종는 모리앤톤 밖으로 탈출하여, 모로나이의 진지를 발견하고, 모로나이에게 모리앤톤이 북쪽으로 침공하고자 하는 것을 전한다.
- 앨마서 50:32~33
- 모리앤톤의 계획이 이뤄지는 것을 두려워한 모로나이는 모리앤톤의 군대에 공격하고자 한다.
- 앨마서 50:34~35
- 티앤쿰이라는 사람이 이끄는 모로나이 군은 모리앤톤의 군대가 북쪽으로 진군하는 길에 끼어들어, 끔찍한 전투가 벌어져, 티앤쿰은 모리앤톤을 죽이고, 모리앤톤의 백성의 생존자는 포로로 붙잡힌다.
- 앨마서 50:35~36
- 모리앤톤의 백성들은 그들의 땅으로 돌아가, 리하이의 사람들과 평화 관계를 맺는다.
- 앨마서 50:37
- 제이라헤믈라의 재판장, 니파이하가 세상을 떠난다.
- 앨마서 50:39~40
- 니파이하의 아들, 페이호랜이 그 자리를 이어받는다.
- 앨마서 51:1~4
- 니파이인의 로비스트는 페이호랜에게 법의 일부 조항을 바꾸기 위해 시도하나, 페이호랜은 이를 거부하여, 일부 사람들은 그가 재판장이 된 점에 실망하게 된다.
- 앨마서 51:5~6
- 두 개의 정당이 발생한다: 재판 체계를 무너뜨리고 왕을 세우고자 하는 왕당파, 그리고 현재를 유지하여 자유를 유지하고자 하는 자유파로 나뉜다.
- 앨마서 51:7~8
- 공식 선거가 이루어져, 사람들은 공화파를 지지하여, 지금의 체제가 이루어지도록 한다. 왕당파는 기각당한다.
- 앨마서 51:9~10
- 니파이의 땅으로 돌아온 아맬리카이아는 레이맨인을 이끌고 다시 니파이인과의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 앨마서 51:11~12
- 아맬리카이아는 군대를 이끌고 제이라헤믈라를 향해 행군을 시작한다.
- 앨마서 51:13
- ??"제이라헤믈라로 돌아온" 왕당파는 여전히 최근의 투표에서 자신들이 패한 것이 분해서 레이맨인들이 침공하러 다가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하며 방어 대책 마련을 거부한다.
- 앨마서 51:14~16
- 왕당파의 완강함을 듣자 모로나이는 통치자로부터 모든 반대자들을 처단할 수 있는 허락을 얻어낸다.
- 앨마서 51:17~18
- 모로나이의 군대가 왕당파를 치러 가서 그들에게 죽음을 앞에 두고 다시 생각해 보라고 명한다.
- 앨마서 51:19~21
- 전투가 일어나고 4000여 명의 왕당파가 죽임을 당한다. 죽고 남은 자들은 자신들의 충절을 바꿔 '자유의 기치'에 충성하게 된다.
- 앨마서 51:22~23
- 아맬리카이아와 그의 군대는 니파이인들의 영토로 진군하여 모로나이의 땅을 침공한다.
- 앨마서 51:24~25
- 모로나이 땅의 거주민들은 니파이하 성으로 탈출한다.
- 앨마서 51:26~27
- 아맬리카이아의 군대는 진군하여 동쪽 해안가에 위치한 리하이 성, 모리앤톤 성, 옴너 성, 기드 성, 뮬레크 성, 니파이하 성을 점령한다.
- 앨마서 51:28~31
- 아맬리카이아의 군대가 풍요 땅을 향해 북진을 계속하다가 매복하고 있던 티앤쿰의 군대에게 기습을 당한다.
- 앨마서 51:28~32
- 어두워질 때까지 끔찍한 전투가 이어지더니 티앤쿰의 병사들은 풍요의 땅 경계까지 가고 아맬리카이아의 병사들은 해안가로 밀려가서 장막을 친다.
- 앨마서 51:33~37
- 그날 밤, 티앤쿰은 하인을 대동하고 아맬리카이아 진영에 잠입한다. 아맬리카이아의 장막을 찾아 창으로 그를 죽이고 아무도 눈치 못 채게 은밀히 탈출한다.
- 앨마서 52:1~2
- 다음 날 아침, 레이맨인들은 장막 안에서 죽어있는아맬리카이아를 발견한다. 그리고 티앤쿰이 전투를 재개하러 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뮬레크 성으로 퇴각한다.
- 앨마서 52:3~4
- 아멜리카이아의 죽음으로 앰모론이라는 아맬리카이아의 동생이 그를 대신해 군대를 통솔하게 된다. 앰모론은 백성에게 지금까지 차지한 점령지들을 지키라고 명한다.
- 앨마서 52:5~7
- 레이맨인 군대의 결단과 힘을 본 티앤쿰은 그들의 점령지들을 침략하지 않기로 하고 차라리 경계 지역을 유지하며 모로나이로부터의 군강화 증원
- 앨마서 52:8~9
- 모로나이는 모든 전쟁 포로들을 붙잡아 둘 것과 풍요의 땅과 북방 땅으로 가는 협로를 요새화하도록 지시한다.
- 앨마서 52:10~11
- 모로나이는 티앤쿰에게 점령당한 도시를 되찾을 기회가 있으면 모조리 사용하라고 권한다.
- 앨마서 52:12
- 앰모론은 니파이의 땅으로 돌아가 레이맨 여왕에게 아맬리카이아의 죽음을 전한다.
- 앨마서 52:13~14
- 그리고, 그는 많은 수의 병사를 모아, 니파이인의 영토의 남서쪽 지역으로 행군하라 지시한다.
- 앨마서 61:3
- 한편, 제이라헤믈라에서, 왕당파는 페이호랜과 공화파에 대항하기 시작한다.
- 앨마서 61:4~5
- 페이호랜은 이 반란을 억제할 힘이 없었기 때문에, 그는 그를 따르는 자들과 기드온의 땅으로 탈출할 수밖에 없다.
- 앨마서 61:6~8
- 페이호랜은 왕정파가 레이맨인과 동맹을 맺고 제이라헤믈라를 점령했다는 사실을 두루 전한다.
- 앨마서 61:9~11
- 페이호랜은 모로나이에게서 전갈을 받는다.(모로나이는 제이라헤믈라의 반란을 알지 못한다) 그는 페이호랜에게 전쟁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크게 나무란다.
- 앨마서 61:16~18
- 페이호랜은 군대에게 지원을 보내고, 그는 제이라헤믈라를 수복하는 대로 더 보내려 한다.
- 앨마서 61:15
- 페이호랜은 모로나이에게 그의 상황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한다.
- 앨마서 62:7~10
- 모로나이의 군대는 제이라헤믈라를 공격하고, 반란군의 지도자, 페이쿠스를 처치한다. 남은 잔당은 재판에 부쳐져, 회개하지 않는 이들은 처형된다.
- 앨마서 62:11~13
- 페이호랜은 아무런 반대 없이 그의 자리를 되찾고, 모로나이는 힐라맨에게 추가 병력과 지원을 보낸다.
- 앨마서 62:42~43
- 레이맨인을 정복하고 그의 영토를 수복한, 모로나이와 힐라맨은 제이라헤믈라에 귀환한다. 모로나이는 그의 아들 모로나이하를 군대의 지휘관으로 임명한다.
- 앨마서 62:44~47
- 페이호랜은 계속 재판장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힐라맨은 교회의 장으로의 부름에 답하며, 계속 회개할 것을 이야기한다.
- 앨마서 62:48~51
- 니파이인은 서서히 부흥하며, 하나님의 축복과 풍요를 즐기게 된다.
- 앨마서 62:52
- 힐라맨이 세상을 떠난다.
- 앨마서 63:1~2
- 힐라맨의 정의로운 형제, 시블론이 니파이인의 기록자가 된다.
- 앨마서 63:3
- 모로나이도 세상을 떠난다.
- 앨마서 63:4
- 많은 니파이인 순교자는 제이라헤믈라를 떠나, 북쪽으로 떠난다.
- 앨마서 63:5~6
- 헤이고드라 불리는 니파이인은 큰 배를 만들었고 서해를 향해 많은 사람들이 출항했다.
- 앨마서 63:7~9, 10
- 헤이고드가 돌아와, 지원을 모아, 코리앤톤을 포함한 더 많은 사람을 모아 다른 항해를 떠나지만, 그들은 다시는 볼 수 없었다.
- 앨마서 63:11,10
- 시블론은 니파이인의 기록관의 자리를 조카 힐라맨에게 물려주고 세상을 떠난다.
- 앨마서 63:12~13
- 힐라맨은 니파이인의 기록을 적절한 상황에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노력한다.
- 앨마서 63:14~17
- 일부 실망한 니파이인은 레이맨인에게 합류하고, 이에 레이맨은 니파이인들을 공격한다. 하지만, 모로나이하의 군대에 의해 격퇴된다.
- 힐라맨서 1:1~4
- 페이호랜이 세상을 떠나, 그의 세 아들 (페이호랜, 페이앤카이, 페이쿠메나이)는 그의 자리를 이을 후보가 된다. 사람들은 누가 계승자가 될지 각각의 의견을 제시한다.
- 힐라맨서 1:5~6
- 사람들은 투표를 한다. 페이호랜이 재판장으로 임명되고, 페이쿠메나이는 그 결정에 따른다.
- 힐라맨서 1:7
- 페이앤카이는 이 결정에 불만을 갖고, 반동을 선동하기 시작한다.
- 힐라맨서 1:8
- 페이앤카이의 반란이 실행되기 전에, 그는 체포되어 반란자로서 죽음을 맞는다.
- 힐라맨서 1:9~10
- 페이앤카이의 지지자는 키시쿠멘이라는 사람을 고용하였고, 그는 법원을 습격하여 페이호랜을 암살한다. 그는 잡히지 않고 탈출한다.
- 힐라맨서 1:11~12
- 키시쿠멘은 그의 고용주들에게 보고하고, 서로 비밀을 지킬 것을 맹세한다. 그는 다시 아무 의심 받지 않는 니파이인 민간인으로 돌아간다.
- 힐라맨서 1:13
- 페이호랜이 암살되고, 페이앤카이가 사형당해, 남은 형제 페이쿠메나이가 재판장의 자리를 맡게 된다.
- 힐라맨서 1:16~17, 15
- 새 레이맨 왕, 투발로드(앰모론의 아들)는 코리앤투머를 레이맨인 군대의 지휘관으로 임명한다.
- 힐라맨서 1:14~15
- 코리앤투머는 엄청난 수의 군대를 모아, 무장시키고, 제이라헤믈라를 향해 진군한다.
- 힐라맨서 1:18
- 최근의 니파이인들의 정치적 사건들로 인해, 제이라헤믈라의 방어는 그다지 좋지 않다.
- 힐라맨서 1:19~21
- 코리앤투머의 군대는 제이라헤믈라를 엄청난 속도로 휩쓸었고, 가는 길의 모든 사람을 살해한다. 페이쿠메나이는 탈출하려 하지만, 먼저 잡혀 살해당한다.
- 힐라맨서 1:22~24
- 코리앤투머가 그가 제이라헤믈라의 완전한 통치아래 있다는 것을 깨닫자마자, 풍요의 성을 침입하는 것으로 그의 포위공격을 확장하기로 결심한다.
- 힐라맨서 1:25~27
- 모로나이하는 제이라헤믈라의 방어를 튼튼하게 하지 않았다. 레이맨인이 감히 수도를 침공하리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힐라맨서 1:28~29
- 모로나이하는 코리앤투머의 군대가 풍요의 땅을 침공하려 하자 기습한다; 코리앤투머는 제이라헤믈라로 후퇴하지만, 모로나이하는 더 많은 군대로 맞이한다.
- 힐라맨서 1:30
- 끔찍한 전쟁이 벌어지고, 코리앤투머는 죽는다.
- 힐라맨서 1:31~34
- 살아남은 레이맨인은 니파이인에게 둘러싸여, 항복한다. 그들은 니파이의 땅으로 돌려보내진다. 제이라헤믈라는 니파이인에게 수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