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렇게 되었나니 이 해에 레이맨인들에게로 나아간 이반자들이 어느 정도 있더니, 그들이 다시 충동함을 받아 니파이인들에 대하여 노하게 되었더라. 또한 이 같은 해에 그들이 모로나이하의 백성을 대적하여, 아니면 모로나이하의 군대를 대적하여 싸우고자 수많은 군대를 거느리고 내려왔으나, 패하여 큰 손실을 입고 그들의 본토로 다시 쫓겨 갔느니라. 이같이 니파이 백성에 대한 판사 치세 제삼십구년이 끝나더라. 그리고 이같이 앨마와 그의 아들 힐라맨과 또한 그의 아들이었던 시블론의 기사가 끝났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