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마서 51:33~37

또 이렇게 되었나니 밤이 되매, 티앤쿰과 그의 종이 몰래 빠져나가 밤중에 나가서 아맬리카이아의 진중으로 들어가니, 보라, 그들은 낮 동안의 수고와 더위로 인해 몹시 피로한 까닭에 깊이 잠들었더라.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티앤쿰이 왕의 장막에 몰래 숨어 들어가 저의 심장에 창을 꽂으매, 그가 왕으로 즉사하게 하였으므로 저가 그 종들을 깨우지 못하였더라. 이에 그가 다시 몰래 자기의 장막으로 돌아오니, 보라, 그의 병사들도 자고 있는지라, 그들을 깨워서 자기의 행한 일을 그들에게 다 고하였더라. 또 레이맨인들이 깨어 그들을 공격할까 하여, 자기의 군대로 하여금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게 하였느니라. 이에 이같이 니파이 백성에 대한 판사 치세 제이십오년이 끝났고, 이에 이같이 아맬리카이아의 생애가 끝나니라.

소제목: 니피아인들이 당한 처절한 연패

제목: 제이라헤믈라의 전쟁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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