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여 이때 모로나이는 그리스도인들의 대의와, 그 땅의 자유를 도우시기를 기도한 것이더라. 또 이렇게 되었나니 그가 그 영혼을 하나님께 쏟아내고 나서, 황무 땅 남쪽의 모든 땅과 또한 요컨대 북방과 남방의 모든 땅을 택함 받은 땅이요, 자유의 땅이라 이름하였더라. 또 이르되,
정녕 하나님은 우리 곧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드는 까닭에 멸시받는 우리가 짓밟혀 멸망당하도록 버려 두지 아니하시리니, 우리가 우리 스스로의 범법으로 이를 자초하기 전에는 그리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