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제삼십팔년에 이 사람이 다른 배들을 지었고, 첫 번 배가 또한 돌아오매, 많은 백성이 또 그리로 들어갔고, 그들도 많은 식량을 가지고 다시 북방 땅으로 출발하였더라. 또 이렇게 되었나니 그들에 대하여 결코 다시는 듣지 못하였나니, 우리는 그들이 깊은 바다에 빠져 죽었을 것이라 생각하노라. 또 이렇게 되었나니 다른 배 한 척이 또 출항하여 나아갔으나, 그 배가 어디로 갔는지 우리는 알지 못하노라. 또 이렇게 되었나니 이 해에 북방 땅으로 나아간 백성이 많이 있었나니, 이같이 제삼십팔년이 끝났느니라.
...코리앤톤은 북방 땅으로 나아간 백성들에게 식량을 전해 주고자 배에 올라 그 땅으로 나아갔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