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 말을 듣고 또 칼 위에 있는 머리 껍질을 보고는, 두려움에 사로잡힌 자가 많았던지라, 많은 자가 나아와 자기의 전쟁 무기를 모로나이의 발에 던지고 화평의 언약을 맺었나니, 언약을 맺은 자마다 다 광야로 떠나는 것을 그들이 허락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