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보라, 페이앤카이와, 백성 중 그가 자기들의 통치자가 되기를 원했던 자들은 심히 분노하였더라. 그리하여 페이앤카이는 바야흐로 그 백성들을 감언이설로 꾀어 그들의 형제들을 대항하여 모반을 일으키게 하려 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