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마서 43:11~14

참으로 그뿐 아니라 그들은 레이맨인들이 그들의 형제, 곧 암몬 백성이라 하는 앤타이-니파이-리하이 백성에 대하여 가진 극심한 증오를 알고 있었나니-그러나 이들은 무기를 들려 하지 않았더라, 참으로 이들은 성약을 맺었었고 이를 깨뜨리고자 하지 아니하였더라-그러므로 만일 그들이 레이맨인들의 손에 빠지면 멸망될 것이라. 그러나 니파이인들은 그들이 멸망당하도록 버려두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그들에게 그들의 기업을 위한 땅을 주었더라.

이에 암몬 백성은 자기들의 재물의 큰 분량을 니파이인들에게 주어 그들의 군대를 지원하였더라. 이리하여 니파이인들은 홀로 레이맨인들을 대항하여 싸우지 않을 수 없게 되었으니,

그들은 레이맨과 레뮤엘과 이스마엘의 아들들과 무릇 니파이인들에게서 떨어져 나간 모든 자들, 곧 아맬레카이인과 조램인 그리고 노아의 제사들의 후손들의 합이라. 이제 그 후손들은 수효가 거의 니파이인들과 같았나니, 이리하여 니파이인들은 어찌할 수 없이 자기 형제들과 피 흘리기까지 싸우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더라.

소제목: 정치적인 긴장, 연합, 그리고 분쟁

제목: 제이라헤믈라의 전쟁 시대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