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이렇게 되었나니 니파이하의 아들이 그 부친을 대신하여 판사직을 채우도록 임명되니라. 참으로 그는 의롭게 판단하며 백성의 안녕과 자유를 지키며, 그들에게 주 그들의 하나님을 예배할 성스러운 특권을 허락하며, 참으로 그의 온 생애 동안 하나님의 대의를 받들고 지키며, 악인을 그 범죄한대로 정의에 붙이기 위하여 맹세와 거룩한 의식으로써 백성 위에 통치자로 총리로 임명되었더라.
이제 보라, 그의 이름은 페이호랜이니, 페이호랜이 그 부친의 자리를 채우고 제이십사년 말에 니파이 백성을 다스리기 시작하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