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제 보라, 페이쿠메나이가 백성의 소리를 좇아 니파이 백성 위에 대판사와 통치자가 되어 그 형제 페이호랜을 대신하여 다스리도록 임명되었으니, 이는 그의 권리에 따른 것이었더라. 이 모든 일이 판사 치세 제사십년에 행하여졌고 그 해가 끝났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