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니파이 백성들은 그 땅에서 다시 번영하기 시작하였고, 그 땅에서 다시 번성하며 심히 강하여지기 시작하였더라. 이에 그들은 또 심히 부하여지기 시작하였더라. 그러나 그들은 부나, 그들의 세력이나, 그들의 번영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들의 눈의 교만 중에 자고하게 되지 아니하고, 주 그들의 하나님 기억하기를 더디 하지도 아니하고, 그 앞에서 스스로 심히 겸손하였더라. 참으로 그들은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얼마나 큰 일 행하신 것을,
곧 그들을 사망에서와 속박에서와 옥에서와 온갖 고난에서 건지신 것과, 그들을 그들의 원수의 손에서 건져 내신 것을 기억하였느니라. 또 그들이 주 그들의 하나님께 쉬지 않고 기도하매, 주께서 그의 말씀대로 그들에게 복을 주신지라, 그들이 강하여지고 그 땅에서 번영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