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제 이렇게 되었나니 니파이인 군대의 총사령관이었던 모로나이가 이 이반의 소식을 듣고, 아맬리카이아에게 노하였더라. 또 이렇게 되었나니 그가 자기의 겉옷을 찢고,
그 한 조각을 취하여, 그 위에- 우리의 하나님과 우리의 종교와 자유와 우리의 평화와 우리의 아내와 우리의 자녀를 기억하여-라고 쓰고
그것을 장대 끝에 비끄러매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