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아맬리카이아가 소수의 자기 병사들과 함께 도망하였고, 나머지는 모로나이의 손에 넘기워 제이라헤믈라 땅으로 도로 데려와졌더라. 이제 모로나이는 대판사들과 백성의 소리에 의해 임명된 사람이었으므로, 니파이인들의 군대와 관련하여 그의 뜻대로 그들 위에 권력을 세우고 행사할 수 있는 권세가 그에게 있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