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제 이렇게 되었나니 모사이야가 백성들에게 말하기와 읽어주기를 마쳤을 때, 그가 앨마도 백성들에게 말하기를 원하였더라. 이에 그들이 여러 큰 무리를 이루어 모였을 때 앨마가 그들에게 말하되, 한 무리에게서 다른 무리로 다니며, 회개와 주를 믿는 신앙을 백성들에게 전파하였더라. 또 림하이의 백성과 그의 형제들, 곧 속박에서 건져 내심을 입었던 모든 자들에게 그들을 건져 낸 것이 주였음을 기억할 것을 권면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