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제 모사이야 왕이 다스리는 동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의 절반만큼도 그 수가 많지 아니하였으나, 형제들 중의 분쟁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더욱 많아졌더라. 이는 이렇게 되었음이니 그들이 그 아첨하는 말로 교회 안에 있던 많은 자들을 속여, 그들로 하여금 많은 죄를 범하게 하였음이라. 그러므로 교회 안에 있는 자로서 죄를 범한 자들이 마땅히 교회로부터 훈계를 받아야 할 필요가 생긴지라.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교사들이 이들을 제사들 앞에 데려와 제사들에게 넘겨주었고, 제사들은 그들을 대제사인 앨마 앞에 데려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