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보라, 시온이 이르기를,
주께서 나를 버리셨고 나의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도다.
그러나 그가 그리하지 아니하였음을 보이시리라.여인이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고
그 태에서 난 아들을 가엾이
여기지 않을 수 있느냐?참으로 그들은 잊는다 할지라도
이스라엘의 집이여,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보라, 내가 너를 나의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느니라.너의 자녀들은 너를 멸하던
자들에게 급히 대항할 것이요,
너를 황폐하게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네 눈을 들어 주위를 둘러보라.
이 모든 자가 다 함께 모이나니
그들이 네게로 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