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 있음같이, 주께서 말씀하시느니라,
네가 반드시 그 모든 무리로 옷 입기를
장식들로 꾸밈같이 할 것이며
그들을 띠기를 마치 신부처럼 하리라.이는 너의 버려진 곳들과 너의 황폐한 곳들과
네 멸망의 땅이 이제는 주민들로 말미암아
너무 좁게 될 것이요,
너를 삼켰던 자들이 멀리 떠날 것임이라.첫 자녀들을 잃고 나서
네가 갖게 될 자녀들이
다시 네 귀에 이르기를,
이 곳이 나에게 너무 좁으니
내게 거할 곳을 주소서 하리라.
그때에 네가 네 마음 속에 이르기를,
나는 내 자녀를 잃었으며 외로웠으며 사로잡힌 바 되어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거늘, 누가 나에게 이들을 낳아 주었는고? 또 누가 이들을 양육하였는고? 보라 나는 홀로 되었거늘 이들은 어디에 있었는고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