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하나님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이방인들을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백성들을 향하여 나의 기호를 세우리니,
그들이 네 아들들을 그 팔에 안고 올 것이며,
네 딸들은 그들의 어깨에
메이어 올 것이니라.또 왕들은 너의 양부가 되며,
그 왕비들은 너의 양모가 될 것이라.그들이 그 얼굴을 땅으로 향하고 네게 절하며,
네 발의 티끌을 핥으리니,
네가 나를 주인 줄 알리라.이는 나를 기다리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할 것임이니라.강한 자에게서 그 노략물을 빼앗으며,
적법하게 사로잡힌 자들을 건져낼 수 있으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