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또한 우리는 나의 아들 모로나이가 이끌었던 나의 백성 만 명도 보았더라. 또 보라 기드긷도나의 만 명도 엎드러졌고, 그도 그 가운데 있었느니라.
또 레이마도 그의 만 명과 함께 엎드러졌고,
길갈도 그의 만 명과 함께 엎드러졌고,
림하도 그의 만 명과 함께 엎드러졌고,
예니움도 그의 만 명과 함께 엎드러졌고,
쿠메나이하와 모로나이하와 앤티오눔과
시블롬과 셈과 야슈도
각기 그들의 만 명과 함께 엎드러졌더라.
또 이렇게 되었나니 이 밖에도 각기 그 만 명과 함께 칼에 엎드러진 자가 십 명 더 있었나니,
참으로 나와 함께 있었던 그 스물넷과 또한 남쪽 지방으로 도피한 자 몇몇과 레이맨인들에게로 도망하여 넘어간 자 몇몇을 제외하고는 모든 나의 백성이 엎드러져 그들의 살과 뼈와 피가 그들을 살육한 자들의 손으로 버린 바 되어, 땅 위에서 썩고 부스러져서, 그 어미 땅으로 돌아가게 되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