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파이인들의 쇠락과 타락
- 제4니파이 1
- 시간이 흘러, 모든 회개한 사람들은 침례를 받고, 성신의 가호를 받아 예수님의 제자들이 세운 교회에서 환영받는다.
- 제4니파이 2
- 곧 모든 사람들이 회개하고, 모두 평화로이 살게 된다.
- 제4니파이 3
- 사람들은 자유와 평등 아래 살아간다.
- 제4니파이 4~5
-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이름 아래 행해진 기적을 행할 때마다 평화가 찾아온다.
- 제4니파이 6~9
- 번영 아래 많은 시간이 흐르고, 많은 도시들과 함께 제이라헤믈라가 다시 세워진다.
- 제4니파이 10~12
- 니파이인들은 늘어나고, 주님의 축복을 받아, 모세의 율법보다 새롭고, 더 고귀한 그리스도의 율법을 받아들인다.
- 제4니파이 13
- 사람들 사이에 다툼이 없고, 오직 기적만이 있다.
- 제4니파이 14
- 그리스도가 강림한 지 백여년이 지나, 불사를 약속받은 일부 제자들을 제외한 모든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세상을 떠나, 다른 사람들로 채워진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강림을 직접 목격한 세대들도 대부분 세상을 떠난다.
- 제4니파이 15~17
- 사람들은 계속 평화 속에서 살아가며, 니파이인과 레이맨인 사이에 차별은 없었다. 오직 그들은 그리스도의 아이들일 뿐이었다.
- 제4니파이 18
- 10년이 또다시 흘러, 모든 첫 세대의 사람들은 세상을 떠난다. 주님은 계속해서 온 세상의 사람들에게 축복을 내린다.
- 제4니파이 19~20
- 그동안, 니파이, 제자 니파이의 아들은 계속해서 니파이의 기록을 지키고 있었고, 그는 그것을 그의 아들 아모스에게 전한다. 아모스는 몇몇 니파이인이 니파이를 떠나 스스로를 레이맨인이라 칭하기 시작했다고 기록한다.
- 제4니파이 21
- 아모스는 그의 기록을 만들어, 그의 아들인 다른 아모스에게 전한다.
- 제4니파이 22~23
- 2백년이 지나, 니파이인들은 계속해서 늘어나, 풍요로운 재산을 가진 채 살고 있다.
- 제4니파이 24~26
- 경제적인 발전으로 인해 사람들은 자만에 빠지게 되며, 사회적인 계급도 발생하게 되어, 교회는 이에 분투하게 된다.
- 제4니파이 27~28
- 10년 안에, 다른 교회들이 자라나게 된다. 새로운 교회에서는 그리스도에 대해 알 것을 주장하는 많은 교리들을 부정한다.
- 제4니파이 29~30
- 한 교회가 그리스도를 부정하며, 기존의 교회를 박해하기 시작한다; 일부 제자들은 감옥에 갇히기도 하지만, 그들은 기적적으로 탈출할 수 있었다.
- 제4니파이 31~34
-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이려 한 것처럼, 경쟁 교회들은 원래의 신자들을 죽이려 한다.
- 제4니파이 35~37
- 사람들은 마치 이전 시대의 사회들처럼, 니파이인, 레이맨인, 야곱인, 요셉인, 조램인 등 여러 무리들로 나뉘기 시작한다.
- 제4니파이 38~39
- 믿지 않는 사람들은 레이맨인, 레뮤엘인, 이스마엘인으로 나뉜다. 그들은 교리에 반하여, 신자들을 미워하도록 가르침받았다.
- 제4니파이 40~41
- 불신하는 자들의 수가 신앙이 있는 자들의 수보다 더 크게 늘어난다.
- 제4니파이 42~44
- 개다이앤톤의 비밀조직이 되살아나, 교만이 사람들의 마음을 어지럽히기 시작하자, 주님의 세 제자들은 세계의 죄에 슬퍼하기 시작한다.
- 제4니파이 45~46
- 개다이앤톤의 세력은 널리 영향을 끼쳐, 모든 세력들이 타락하고 사악하게 되었다.
- 제4니파이 47
- 아모스가 죽고, 그의 형제인 앰마론이 니파이인 기록의 보관자가 된다.
- 제4니파이 48
- 앰마론은 성신에 의해 니파이인 기록을 숨길 것을 즉시 명령 받는다.
- 제4니파이 49, 몰몬서 1:3
- 앰마론은 순종하여, 시므산에 기록을 숨긴다.
- 몰몬서 1:1~4
- 앰마론은 10살의 아들, 몰몬에게 가서, 이런 이야기를 한다. 앰마론이 24살일 시절, 그는 기록을 갖고자 시므 산에 오를 일이 있었다. 그는 그 기록에 현재의 니파이인들의 기록을 추가한다.
- 몰몬서 1:5~7
- 다음 해, 몰몬의 아버지인 다른 몰몬은 아들을 번화한 교통의 요지인 남쪽의 제이라헤믈라에 보낸다.
- 몰몬서 1:8~10
- 제이라헤믈라 성 근처에서 니파이인들과 레이맨인들의 전쟁이 발발한다.
- 몰몬서 1:11~12
- 3만 군사를 가진 니파이인들은 레이맨인들을 격퇴하고 평화를 복원할 수 있다.
- 몰몬서 1:13~14
- 널리 퍼진 악으로 인해 성신의 자비가 더 이상 내려지지 않았고, 제자들도 더 이상 내려오지 않았다.
- 몰몬서 1:15~17
- 15살이 되어, 정신적으로 성숙하게 된 몰몬은 예수님의 선함을 알게 되어, 사람들에게 포교를 하려 하지만, 포교는 금지되어 있었다.
- 몰몬서 1:18~19
- 개다이앤톤의 영향력은 여전히 지속되어, 사람들의 물건들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마법, 마술, 악마 숭배들이 땅에 만연한다.
- 몰몬서 2:1~2
- 16살이 된 몰몬은 레이맨인과의 분쟁을 위해 니파이인의 군사 지휘관이 된다.
- 몰몬서 2:3~6
- 17살의 몰몬은 레이맨인의 군대에 맞서기 위해 니파이인 군의 지휘관이 된다. 레이맨인들이 상대적으로 우세하여, 니파이인들은 앙골라라는 도시로 피난하고, 다윗의 땅으로, 그리고 여호수아의 땅으로 대피한다.
- 몰몬서 2:7~8
- 몰몬은 그의 병사들을 한데 결집하려 하나, 이미 병사들은 도적들에 의해 위축되어있었고, 레이맨인들이 땅을 오염시킨다. 이렇게 불리한 상황에서도, 니파이인들은 회개할 것을 거부한다.
- 몰몬서 2:9
- 4만 4천여명의, 아론 왕이 이끄는 레이맨인군은 4만 2천여명의 몰몬의 니파이인군과 맞선다. 몰몬은 가까스로 아론의 군대를 물리친다.
- 몰몬서 2:10~11
- 니파이인들은 그제서야 회개하고, 그들의 슬픔과 갈등에 소리친다.
- 몰몬서 2:12~15
- 몰몰은 사람들의 회개에 희망을 얻지만, 이것은 하나님에게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악한 자들의 외침이라는 점에 다시 실망한다.
- 몰몬서 2:17~19
- 앰모론의 요청에 의해, 24살의 몰몬은 기록이 보관된 시므 산으로 올라, 니파이의 기록에 현재의 이야기 - 사람들의 죄악에 관한 이야기를 추가한다.
- 몰몬서 2:16~17
- 몰몬이 34살이 되던 해, 레이맨인들은 니파이인들을 공격하고, 그들을 예이숀 땅으로 몰아낸다.
- 몰몬서 2:20~22
- 니파이인들은 셈으로 후퇴하여, 그곳에 모이려 한다. 2년 후, 레이맨인들이 진군한다.
- 몰몬서 2:23~24
- 몰몬은 사람들에게 그들의 아이들과 아내 옆에 용감히 서서, 레이맨인들과 맞서라고 격려한다.
- 몰몬서 2:25~26
- 3만여명의 니파이인들은 5만여명의 레이맨인들과 맞서, 이긴다. 하지만 이것은 성스러운 가호의 결과가 아니었다.
- 몰몬서 2:27~28
- 사람들의 악함에 슬퍼하던 몰몬은, 레이맨인들과 개다이앤톤 일당을 상대하고자 니파이인들을 이끌어, 대부분의 영토를 수복한다.
- 몰몬서 2:28~29
- 니파이인들과 레이맨인들, 그리고 개다이앤톤 일당은 땅을 나누고자 조약을 체결한다; 니파이인들은 북쪽 땅, 제이라헤믈라를 갖고, 레이맨인들은 남쪽, 니파이를 갖는다.
- 몰몬서 3:1
- 평화 아래 십여년이 흐른다. 하지만 50이 된 몰몬은 곧 다가올 전투를 준비한다.
- 몰몬서 3:2
- 주님은 몰몬에게 사람들을 회개시키고, 설교할 것을 명하며, 침례하고, 교회를 세울 것도 명한다.
- 모로나이서 7:1~48
- 몰몬의 아들 모로나이은 그의 아버지의 가르침을 기록한다.
- 몰몬서 3:3
- 하지만 몰몬의 설교는 거의 무시당한다. 사람들은 그들의 삶 속에 하나님을 모시고 있지 않기 때문이고, 사람들은 몰몬을 완전히 무시한다.
- 모로나이서 8:1~30
- 이 종교적인 고군분투가 있던 시기 즈음에, 몰몬의 아들 모로나이는 정부에 소환된다. 몰몬은 아들에게 거짓된 교리를 버리고, 특히 침례에 관한 것에 주의를 내린다.
- 몰몬서 3:4
- 레이맨인 왕은 몰몬에게 전갈을 보내, 선전포고를 한다.
- 몰몬서 3:5~6
- 몰몬은 사람들을 버려진 땅에 모아, 니파이인들은 그들의 땅을 가능한 한 요새화하려 한다.
- 몰몬서 3:7
- 레이맨인들이 침략하고, 전투가 벌어진다. 니파이인들은 승리를 거둔다. 레이맨인들은 퇴각하여 자신의 땅으로 돌아간다.
- 몰몬서 3:8
- 2년 뒤, 레이맨인들은 다시 침략해왔고, 다시 격퇴된다.
- 몰몬서 3:9~10
- 니파이인들은 그들의 승리에 자랑스러워하며, 그들의 힘을 뽐내기 시작한다. 니파이인은 전사한 그들의 동포를 위해 복수하리라고 맹세한다.
- 몰몬서 3:11~13
- 사람들의 죄에 고뇌하던 몰몬은 사령관의 직책에서 물러난다. 몰몬은 사람들을 위해 애정어린 기도를 올리지만, 사람들의 마음이 딱딱하게 굳어버려, 그 기도에는 믿음이 남아있지 않았다.
- 몰몬서 3:14~15
- 니파이인들이 그들의 손실에 대해 복수하고자 레이맨인들을 침략하지만, 하나님은 몰몬에게 그들이 승리하지 못할 것이라고 알린다.
- 몰몬서 3:16
- 몰몬은 니파이인들의 이 전투에 참전하지 않는다.
- 몰몬서 4:1~3
- 니파이인들은 레이맨인들을 공격하지만, 실패로 돌아간다. 니파이인들은 버려진 땅으로 후퇴하고, 그곳에서 활력이 있는 레이맨인들과 마주친다. 결국 니파이인들은 버려진 땅의 소유권을 잃게 되고, 그 전투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근처의 도시, 티앤쿰으로 후퇴한다.
- 몰몬서 4:4~5
- 니파이인들이 이 지저분한 싸움에 연루되지 않았다면, 그들은 질 일도 없었을 것이다. 주님은 자주 악으로 악을 징벌한다.
- 몰몬서 4:6~9
- 몰몬이 54세가 되던 해, 레이맨인군은 티앤쿰을 공격한다. 이에 니파이인군은 응전하여, 레이맨인들에게 반격하여, 버려진 땅을 되찾기까지 한다.
- 몰몬서 4:10~12
- 2년 뒤, 레이맨인들은 다시 공격을 가해온다. 말하기도 힘들 정도로 끔찍한 전투가 벌어지고, 그 와중에 모든 니파이인들과 레이맨인들은 악에 물든 상태이다.
- 몰몬서 4:13~14
- 레이맨인들은 니파이인들을 몰아붙이고, 버려진 땅을 재점령하고, 티앤쿰에까지 진격한다. 그들은 그곳에서 포로를 잡아, 아이들과 여자들을 우상을 위해 제물로 바친다.
- 모로나이서 9:1~26
- 몰몬은 그의 아들 모로나이에게 편지를 쓴다. 그는 레이맨인군의 침략과, 두 민족의 타락, 그리고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는 말을 전한다.
- 몰몬서 4:15
- 니파이인들은 그들의 여자들과 아이들이 제물로 바쳐진 것에 분개하여, 레이맨인들에 돌격하여 그들을 니파이인 땅으로 쫒아낸다.
- 몰몬서 4:16~18
- 10여년간의 평화가 있은 후, 레이맨인들은 야만인의 군대를 소집하여, 북쪽 땅으로 진격하여 니파이인들을 쓸어버리고자 한다.
- 몰몬서 4:19~20
- 레이맨인들은 버려진 땅으로 진격하여, 그곳에서 끔찍한 전투가 벌어진다. 니파이인들은 또다시 버려진 땅에서 쫒겨나, 보아즈라는 도시로 퇴각하여, 그곳을 가까스로 사수한다.
- 몰몬서 4:21~22
- 레이맨인들은 보어즈에 다시 공격을 가하여, 니파이인들을 정복한다. 그들은 다시 아이들과 여자들을 우상에게 제물로 바친다.
- 몰몬서 4:23
- 몰몬은 이제 65세가 디어, 그는 이제 니파이가 멸망 직전에 이르른 것을 본다. 그는 시므 산으로 향하여, 모든 니파이인의 기록들을 가져간다.
- 몰몬서 5:1~2
- 몰몬은 다시 니파이인들에게 돌아가, 다시 전투의 지휘관이 될 것에 동의한다. 하지만 몰몬은 니파이인의 운명에 절망만을 느낀다.
- 몰몬서 5:3
- 니파이인들은 요단에 모인다. 레이맨인들이 공격을 가하지만, 니파이인들은 성공적으로 격퇴한다.
- 몰몬서 5:4
- 레이맨인들은 다시 공격을 가하지만, 이번에도 니파이인들은 다시 요단 성을 사수하는 데에 성공한다.
- 몰몬서 5:5
- 하지만 많은 다른 도시들은 레이맨인들에 함락당해 파괴된다.
- 몰몬서 5:6
- 5년 뒤, 레이맨인들은 다시 니파이인들을 공격한다. 니파이인들은 필사적으로 저지하지만, 레이맨인들은 그들을 살육한다.
- 몰몬서 5:7
- 니파이인들은 후퇴하지만, 후퇴가 늦은 부대는 레이맨인들에게 저지당한다.
- 몰몬서 6:1~3
- 몰몬은 레이맨인들의 왕에게 편지를 써, 두 개의 군대가 쿠모라 산 근처에서 만날 것을 제안했다. 레이맨 왕은 이에 동의한다.
- 몰몬서 6:4~5
- 이제 74세에 이른 몰몬은 사람들을 쿠모라에 모아, 레이맨인들에게 반격을 꾀한다.
- 몰몬서 6:6
- 그 동안 몰몬은 쿠모라 산에 모든 오랜 니파이의 기록을 매장하지만, 금빛 놋쇠판만은 그의 아들 모로나이에게 건넨다.
- 몰몬서 6:7~8
- 니파이인들은 엄청난 수의 레이맨인 군이 몰려오는 것을 보고 공포에 빠진다.
- 몰몬서 6:9~10
- 엄청난 전투가 벌어진다. 그리고 수만명이 전사한다; 몰몬은 땅으로 떨어져 부상당한다. 하지나 레이맨인들은 그를 전사자 중 한명으로 착각한다.
- 몰몬서 6:11
- 전투 이후, 고작 24명의 니파이인만이 살아남았고, 그 중 두명은 몰몬과 아들 모로나이였다.
- 몰몬서 6:12~15
- 몰몬은 전사한 수만명의 병사들을 바라본다. 그는 24명의 병사들을 비롯한 살아남은 니파이인들을 포함한 남쪽으로 도망친 니파이인과, 레이맨인에게 변절한 니파이인들에 대해 기록한다.
- 몰몬서 6:16~22
- 몰몬은 자신의 앞에 펼쳐진 끔찍한 장면을 바라보며, 그의 사람들이 죽은 것에 개탄한다. 그는 예수님이 재림했었다면 저 시체들이 살 수 있었을지 모른다고 슬퍼한다.
- 몰몬의 말씀 1~2, 이더서 1:2
- 몰몬은 그의 금색 놋쇠판을 가져와, 이더의 쇠판들까지, 아들 모로나이에게 건넨다.
- 몰몬서 8:2
- 살아남은 니파이인들은 레이맨인들에 사냥당하며, 살해된다.
- 몰몬서 8:3
- 레이맨인들은 몰몬을 추격하며, 그를 죽인다. 모로나이는 이제 홀로 남아, 이 슬픈 이야기를 마무리해야 한다.
- 몰몬서 8:5
- 모로나이는 자신이 곤경에 처한 것을 직시하지만, 그는 이 기록을 끝맺고자 한다.
- 몰몬서 8:6~7
- 그리스도의 강림한 지 4세기가 지나, 모든 니파이인은 죽었다.
- 몰몬서 8:8
- 레이맨인들은 이제 서로 싸우기 시작한다. 땅 전체가 치명적인 전쟁터이다.
- 몰몬서 8:9~11
- 모로나이가 떠나고, 이제 레이맨인과 개다이앤톤 일당만 남았다. 그들은 교리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
- 모로나이서 10:2, 이더서 4:5, Title Page, 몰몬서 8:4, 14
- 그의 이야기를 더한 뒤, 모로나이는 그의 기록을, 언젠가 그의 기록이 표면에 드러나길 바라며, '번역자' 사이에 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