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십 년이 더 지나도록 레이맨인들이 다시 싸우러 오지 아니하였으나, 보라, 나는 나의 백성 니파이인들을 시켜 전쟁 때를 대비하여 그들의 땅과 그들의 무기를 예비하게 하였느니라.
또 이렇게 되었나니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 백성에게 외치기를-
너희는 회개하고, 내게로 와서,
침례를 받고,
나의 교회를 다시 세우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게 되리라 하라 하셨느니라.
이에 내가 이 백성에게 외쳤으나 아무 소용이 없었으니, 그들은 그들을 살려 주시고 그들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신 이가 주이심을 깨닫지 못하였으며, 또 보라 그들은 주 그들의 하나님에게 대하여 그들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였느니라.
그리고 이제 나 모로나이는 신앙, 소망, 그리고 사랑에 관하여 말씀하신 나의 부친 몰몬의 말씀 가운데 몇 가지를 기록하노니, 이는 그가 백성들이 예배의 장소로 지은 회당에서 그들을 가르치실 때에 이같이 그들에게 말씀하셨음이라.
이에 내가 이 백성에게 외쳤으나 아무 소용이 없었으니, 그들은 그들을 살려 주시고 그들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신 이가 주이심을 깨닫지 못하였으며, 또 보라 그들은 주 그들의 하나님에게 대하여 그들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였느니라.
나 모로나이에게 쓰신 나의 부친 몰몬의 서한이니, 내가 성역을 베풀도록 부름을 받은 후 얼마 되지 아니하여 내게 쓰신 것이요, 내게 쓰신 것이 이러하니라. 이르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