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하나님은 공평치 않으신 하나님이 아니요, 변하시는 존재도 아니시며, 모든 영원에서 모든 영원까지 변하지 아니하심을 내가 앎이라. 어린아이들은 회개할 수 없은즉, 그러므로 그들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순결한 자비를 부인하는 것은 끔찍한 간악함이니, 이는 그들이 그의 자비로 인하여 그의 안에 모두 살아 있음이라. 또 어린아이들에게 침례가 필요하다고 하는 자는 그리스도의 자비를 부인하며, 그의 속죄와 그의 구속의 능력을 무시하는 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