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나는 내 원수들을 치러 올라가기를 온전히 거절하였고, 주께서 내게 명하신 대로 행하였으며, 지켜만 보는 증인처럼 서서 장차 이를 일을 증거한 영의 나타내심을 좇아, 내가 보고 들은 바를 세상에 명백히 드러내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