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지극히 고귀한 레이코니우스여, 그대가 내 명령을 받드는 그 많은 용감한 병사들을 대적할 수 있다고 생각할 만큼 그처럼 어리석고 허황되다니 나의 보기에 가련한 일이로다. 그들은 지금 이 시간 그들의 무장을 갖추고-내려가 니파이인들을 엄습하여 저들을 멸하라 하는 말을 큰 열망을 지니고 기다리고 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