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파이후서 19:18~21

대저 사악함은 불같이 태우는 것이라.

그것이 찔레와 가시를 삼킬 것이요,
우거진 숲에 붙으리니,
그것들이 연기가 위로 치솟음같이 오르리라.

만군의 주의 진노로 말미암아 땅이 어두워졌으며,
백성은 불을 지필 땔감과 같으리니,
아무도 자기의 형제를 아끼지 아니하리라.

또 그가 오른편으로 움킬지라도 주릴 것이며,
그가 왼편으로 먹을지라도,
그들이 만족하지 못할 것이라.

그들이 각각 자기 팔의 고기를 먹으리니-
므낫세는 에브라임을,
그리고 에브라임은 므낫세를 먹을 것이요,
또 그들이 함께 유다를 대적하리라.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그의 노여움이 돌이켜지지 아니하였으되,
그의 손은 여전히 뻗어 있느니라.

소제목: 주께서 노하시다

제목: 니파이가 기록한 이사야의 말씀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