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한 법령을 공포하며 자기가 규정한
가혹함을 기록한 자에게 화 있을진저,
그들은 궁핍한 자를 물리쳐 공평을 얻지 못하게 하며,
내 백성의 가난한 자에게서 권리를 박탈하여,
과부로 그들의 먹이가 되게 하며
고아의 것을 약탈하는도다.
너희는 벌하시는 날에와,
멀리서 오는 황폐 속에서
무엇을 하려느냐?
누구에게로 도망하여 도움을 구하려느냐?
또 너희의 영광을 어디에
두려느냐?
내가 함께 하지 아니한즉 그들이 갇힌 자의 아래에 절하며,
죽임을 당한 자의 아래에
엎드러지리라.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그의 노여움이 돌이켜지지 아니하였으되,
그의 손은 여전히 뻗어 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