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내 말을 기억하라. 보라, 내가 내 옷을 벗어 너희 앞에 흔드노라. 나는 내 구원의 하나님께 모든 것을 살피시는 그의 눈으로 나를 보아 주시기를 간구하노라. 그런즉 너희는 만인이 자기의 행위에 대하여 심판받게 될 마지막 날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내가 나의 영혼으로부터 너희의 죄악을 떨쳐 버리는 것을 목격하셨음과 내가 빛나는 모습으로 그의 앞에 서며, 내가 너희의 피로부터 깨끗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