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파이후서 9:41~43

오 그럴진대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거룩하신 자 곧 주께로 나아오라. 그의 길이 의로움을 기억하라. 보라, 사람을 위한 길은 좁으나 그 앞에 똑바른 길로 놓였으며, 그 문을 지키시는 이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시니라. 그가 아무 종도 거기 두지 아니하시며 그 문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는 아무 다른 길이 없나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의 이름이므로 그가 속임을 받을 수 없음이니라.

또 누구든지 두드리는 그에게는 그가 열어 주실 것이로되, 지혜로운 자와 학식 있는 자와 부한 자들로서, 그들의 학식과 그들의 지혜와 그들의 부로 인하여 부풀어 오른 자들-참으로 그들은 그가 경멸히 여기시는 자들이라. 그들이 이러한 것들을 던져 버리고 하나님 앞에 스스로를 어리석은 자로 여겨 지극히 겸손하여지지 아니할진대, 그는 그들에게 열어 주지 아니하시리라. 도리어 지혜로운 자와 분별 있는 자들의 것이 그들에게서 영원토록 감추어지리니-곧 성도들을 위하여 예비된 그 행복이라.

소제목: 야곱이 기억하도록 그의 백성들을 권면하다

제목: 야곱의 설교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