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이제 이렇게 되었나니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나서 다시 무리를 둘러보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 때가 가까웠도다. 너희가 연약하여, 내가 이때 너희에게 말하도록 아버지께 명령을 받은 나의 모든 말을 너희가 깨달을 수 없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집으로 가서, 내가 말한 것을 깊이 생각하며, 너희가 깨달을 수 있도록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간구하고, 내일을 위하여 너희 마음을 예비하라. 내가 다시 너희에게로 오리라. 그러나 지금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며, 또한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지파들에게 나를 보이러 가노라. 이는 저들이 아버지께는 잃어버린 바 되지 아니함이니, 아버지께서는 친히 어디로 데려가셨는지 아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