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나 야곱은 내가 반드시 곧 나의 무덤으로 내려갈 것임을 알아, 나의 아들 이노스에게 이르기를,
이 판을 맡으라 하고,
또 나의 형 니파이가 나에게 명한 것을 그에게 말하였더니, 그가 명에 복종할 것을 약속하였느니라.
이제 나는 이 판에 나의 기록함을 마치노니, 그 기록한 것이 작았을지라도 많은 나의 형제들이 내 말을 읽기를 바라며, 읽는 자에게 작별을 고하노라. 형제들아 잘 있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