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 케미시는 내가 기록하는 약간의 것을 나의 형제와 같은 책에 기록하노라. 보라, 나는 그가 마지막으로 기록하는 것을 보았나니, 그는 자신의 손으로 그것을 기록하였고, 나에게 넘겨 주던 날에 그것을 기록하였느니라. 또 이와 같이 우리가 기록을 계속하는 것은 그것이 우리 조상들의 명령에 따른 것임이니라. 이로써 나는 마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