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나이서 10~11

보라, 나 아빈아돔은 케미시의 아들이니라. 보라, 이렇게 되었나니 나는 나의 백성 곧 니파이인과 레이맨인 사이의 전쟁과 다툼을 많이 보았고, 또 나는 내 자신의 칼로 내 형제들을 지키기 위하여 많은 레이맨인들의 목숨을 빼앗았느니라. 또 보라, 이 백성의 기록은 대대로 열왕이 가지고 있는 판에 새겨져 있으며, 나는 이미 기록된 것 이외의 계시나 예언에 대해 알지 못하니, 그런즉 족한 만큼 기록되었도다. 이로써 나는 마치노라.

소제목: 옴나이

제목: 니파이의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