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현세적인 것과 영적인 것 모두를 나타내는 것이니, 이는 그들이 그들의 행위 곧 참으로 그들의 시험의 날에 현세적 육신으로 행한 행위에 대해 반드시 심판받아야 하는 날이 올 것임이라. 그러한즉 만일 그들이 그들의 간악함 가운데서 죽을진대, 의에 관한 바 영적인 것에 대해서도 그들이 버림을 받아야만 하나이다. 그러한즉 그들은 그들의 행위에 대해 심판받기 위하여 하나님 앞에 이끌려 나와 서야만 하나니, 만일 그들의 행위가 이제까지 더러움이었다면 그들이 필연 더러운 것이라. 또 만일 그들이 더럽다 할진대 필연코 그들이 하나님의 왕국에 거할 수 없으리니, 만일 그렇다고 한다면 하나님의 왕국도 역시 더러워야 하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