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제 이렇게 되었나니 나 니파이가 나의 형들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나자, 보라 그들이 내게 이르기를,
너는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이상으로 심한 것들을
우리에게 선포하였도다 하더라.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진리를 좇아 악인에게 심한 것을 말한 줄 아나이다. 또 의인을 내가 의롭다 하고 그들이 마지막 날에 들리우리라고 증거하였나이다. 그런즉 죄인은 진리를 심하다고 여기나니, 이는 진리가 그들의 바로 그 중심까지 베기 때문이니이다. 또 이제 나의 형들이여, 만일 당신들이 의롭고 기꺼이 진리에 귀를 기울이려 하며, 그에 유의하여 하나님 앞에 올바로 행하려 하였더라면, 당신들은 진리로 인하여 불평하여
네가 우리에게 심한 것을 말하는도다 라고 하지 아니하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