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파이전서 18:9~10

그리고 우리가 여러 날 동안을 순풍을 타고 밀려 나아간 후에, 보라 나의 형제들과 이스마엘의 아들들과 그들의 아내들이 흥청거리기 시작하여 춤추고, 노래하며, 대단히 무례하게 말하기 시작하더니, 마침내 무슨 힘으로 그 곳까지 인도되어 왔는지를 잊어버리게 되었으니, 참으로 그들은 자고하여 심히 무례하게 되었더라.

이에 나 니파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진노하시고, 우리의 죄악으로 인하여 우리를 치사, 우리로 깊은 바다에 삼키우게 하시지 않을까 심히 두려워하기 시작하였느니라. 그리하여 나 니파이는 그들에게 사뭇 진지하게 말하기 시작하였으나, 보라 그들은 나에게 성을 내며 이르기를,

우리는 우리 동생이 우리의 통치자가 되게 하지 아니하리라 하더라.

소제목: 약속의 땅으로 출발하다

제목: 예루살렘과 아라비아의 리하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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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