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렇게 되었나니 내가 주께 기도하여 이르되,
주여 주를 믿는 나의 신앙을 좇아 나를 내 형들의 손에서 건져 주시옵소서. 진정 내게 힘을 내리사 나로 하여금 나를 묶은 이 결박을 끊게 하시옵소서 라고 하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