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천사가 내게 이르되, 하나님의 어린 양 곧 참으로 영원하신 아버지의 아들을 보라! 너의 부친이 본 나무의 의미를 이제 네가 알겠느냐?
이에 내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하오이다. 그것은 사람의 자녀들의 마음에 두루 내리는 하나님의 사랑이니이다. 그러한즉 그것은 무엇보다도 가장 바랄만한 것이니이다 하였느니라.
또 그가 내게 일러 이르되,
그러하도다. 또한 영혼을 가장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