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한 현명한 목적을 위함이니, 이는 내 안에 있는 주의 영의 역사하심을 따라, 이같이 내게 속삭이는 바가 있음이라. 이제 나는 만사를 다 알지 못하나, 주께서는 장차 이를 일을 모두 아시나니, 그런즉 그는 그의 뜻대로 행하시고자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도다. 그리고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는 나의 형제들에 관한 것이니, 그들이 다시 한 번 하나님에 대한 지식, 곧 그리스도의 구속을 알기에 이르러 그들이 다시 한 번 기뻐하심을 입는 백성이 되게 해 주십사 하는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