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제 나 모로나이는 이 일에 관하여 얼마간 말하고자 하노라. 내가 세상에 보이고자 하거니와 신앙이란 비록 보이지 아니하나 바라는 것임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보이지 않는다 하여 이를 논박하지 말지니, 너희의 신앙이 시련을 겪기까지는 너희가 증거를 받지 못함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