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또한 아들의 음성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는 자,
그에게는 내게 주신 것처럼 아버지께서 성신을 주시리라.
그런즉 나를 따르며, 너희가 본 바 내가 행하는 것을 행하라 하셨느니라.
그런즉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내가 알거니와 만일 너희가 아들을 따르되, 마음의 뜻을 다하고, 하나님 앞에서 위선이나 거짓을 행함이 없이, 진정한 의도로써 너희의 죄를 회개하며, 너희가 기꺼이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들려 함을 침례로써-참으로 그의 말씀대로, 너희 주 곧 너희 구주를 좇아 물에 들어감으로써 아버지께 증거할진대, 보라, 그리할진대 너희가 성신을 받을 것이라. 참으로 그리할진대 불과 성신의 침례가 임하나니, 그때 너희는 천사의 방언으로 말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에게 찬양을 외칠 수 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