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파이전서 19:3,6~7

또 내가 명령으로 말미암아 이 판을 만들고 나서, 나 니파이는 성역과 예언, 그 중에서 보다 명백하고 귀한 부분들을 이 판에 기록해야 하며, 기록된 것은 이 땅을 소유할 내 백성을 가르치기 위하여, 또한 주께서 아시는 다른 현명한 목적들을 위하여 보존되어야 한다는 명령을 받았느니라.


그러할지라도 나는 내가 거룩하다고 생각하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판에 기록하지 아니하노라. 그리고 이제 만일 내가 잘못을 범한다 할진대 옛 사람들도 잘못을 범하였나니, 다른 사람들로 인해 나 자신을 변명하려 함이 아니요, 육체를 따라 내 안에 있는 연약함으로 인하여 나 자신을 변명하고자 하노라. 이는 어떤 사람들이 육신이나 영혼에 큰 가치가 있다고 여기는 것을, 다른 이들은 무시하며 그들의 발 아래 짓밟음이라. 참으로 바로 그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사람들은 그들의 발 아래 짓밟는도다. 내가 말하기를, 그들의 발 아래 짓밟는다 하나 내가 다른 말로 하리니, 곧 그들은 그를 무시하며 그의 권고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는도다.

소제목: 니파이의 기록

제목: 약속의 땅에 이주하여 거하다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