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메시야는 사람의 자녀들을 타락에서 구속하시고자 때가 찰 때 오시느니라. 또 그들은 타락에서 구속되었으므로 선악을 분별하며 영원히 자유롭게 되었나니,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에 따라, 저 큰 마지막 날에 있을 율법의 형벌에 의한 것을 제외하고는, 스스로 행하며 행함을 받지 아니하게 되었느니라. 그러한즉 육체로 말할진대 사람은 자유로우며, 사람에게 마땅한 것은 모두 그들에게 주어졌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