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나는 너희가 주의 규례와 법도를 기억하여 지키기 원하노니, 보라, 이는 처음부터 나의 영혼의 근심이었도다. 나의 마음은 시시로 슬픔으로 무거워졌었나니, 이는 너희 마음의 완악함으로 인하여 주 너희 하나님께서 나오사, 그의 가득한 진노 가운데 너희에게 임하시므로, 너희가 영원히 끊어져 멸망당할까 내가 두려워하였음이요, 그렇지 아니하면 여러 세대 동안 저주가 너희에게 임하여, 너희가 칼과 기근으로 징벌을 받으며 미움을 받고, 악마의 뜻과 사로잡음에 따라 이끌리게 됨을 내가 두려워하였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