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가 이렇게 한 것은 그 자신 그의 백성 가운데, 곧 니파이 백성 가운데 나아가,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여, 그들을 각성시켜 그들의 의무를 기억하게 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교만과 간교함과 그의 백성 중에 있는 모든 다툼을 끌어내리고자 함이었으니, 순수한 간증으로 그들을 압도하지 아니하고는 그들을 돌이키게 할 방도를 알지 못하였음이라.
이리하여 니파이 백성에 대한 판사 치세 제구년 초에, 앨마는 니파이하에게 판사직을 넘겨주고, 하나님의 거룩한 반차의 대신권직에, 계시와 예언의 영에 따라 말씀을 증거하는 일에 전적으로 헌신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