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나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여, 여러 번 부름을 받았으나 들으려 하지 아니하였나니, 그러므로 내가 이러한 일들에 관하여 알고 있었음에도, 내가 알려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리하여 내가 판사 치세 제십년에 든, 이 제칠월의 넷째 날까지도 내 마음의 간악함 중에, 하나님 거역하기를 계속해 왔었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