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주 가까운 한 친척을 찾아보려고 여행하고 있을 때, 보라 주의 한 천사가 내게 나타나 이르되,
앰율레크야, 네 집으로 돌아가라, 이는 네가 주의 한 선지자를 먹여야 할 것임이니, 그는 참으로 하나님의 택하신 사람인 거룩한 사람이니라. 이는 이 백성의 죄로 인하여 그가 여러 날 금식하여, 이제 주림이니, 네가 그를 네 집에 영접하여 먹이라. 그가 너와 네 집을 축복하리니 주의 복이 너와 네 집에 머물러 있으리라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