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겸손하게 되고, 또 지혜를 배우도록, 너희가 너희의 회당에서 쫓겨난 것이 잘 된 일이라. 이는 너희가 지혜를 배움이 꼭 필요함이요, 너희가 마음이 낮아지게 된 것이, 너희가 쫓겨나고, 너희의 심한 가난으로 인하여, 너희 형제들에게 멸시를 받은 연고임이니, 이는 너희가 불가불 겸손하게 되었음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