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크고도 마지막이 되는 희생이 있어야 마땅하리니, 그렇게 되면 피 흘리는 일이 그치게 될 것이요, 곧 그침이 마땅하며, 그렇게 되면 모세의 율법이 이루어지리니, 참으로 일점일획도 남김없이 이루어지고, 하나도 사라지지 아니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