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마서 62:39~41

이같이 니파이 백성에 대한 판사 치세 제삼십일년이 끝났고, 또 이같이 그들이 여러 해 동안 전쟁과 유혈과 기근과 고난을 당하였더라. 또 니파이 백성 중에는 살인과 분쟁과 불화와 온갖 죄악이 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인들을 위하여, 참으로 의인들의 기도로 말미암아 그들을 멸하지 아니하셨더라.

그러나 보라, 니파이인과 레이맨인들 사이의 전쟁이 심히 길었음으로 인하여 많은 자들이 완악하게 되었으니, 이는 전쟁이 심히 길었음으로 인함이요, 또 많은 자들이 그들의 고난으로 인하여 마음이 부드러워졌으니, 이에 그들은 하나님 앞에 지극한 겸양으로 스스로 겸손하여졌더라.

소제목: 모로나이가 리하이 땅을 탈환하다

제목: 모로나이와 티안컴 동쪽 전선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