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나이와 티안컴 동쪽 전선
- 앨마서 52:15~16
- 모로나이는 티앤쿰을 돕기 위해 진군한다. 티앤쿰은 뮬레크의 도시를 되찾을 임무를 맡고 있다.
- 앨마서 52:17~18
- 티앤쿰은 뮬레크를 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모로나이가 곧 도착할 테니 기다리기로 한다.
- 앨마서 52:19~20
- 모로나이와 티앤쿰은 일단 외교적으로 나서기로 하고, 뮬레크의 현 지도자, 야곱에게 만날 것을 청하나, 야곱은 거부한다.
- 앨마서 52:21~22
- 계획에 의해 티앤쿰은 그의 군대를 해안가로 진군시키고, 모로나이는 그의 군대를 황야로 진군시킨다. 야곱의 스파이는 티앤쿰의 군대를 눈치채고, 이를 보고한다.
- 앨마서 52:23
- 레이맨인은 북족 해안으로 후퇴하는 티앤쿰을 쫒는다.
- 앨마서 52:24~26
- 레이맨인군이 티앤쿰을 쫒는동안, 모로나이의 군대는 황야에서 빠져나와 경비를 죽이고 뮬레크를 점령한다.
- 앨마서 52:27
- 티앤쿰은 여전히 레이맨인군에 쫒기고 있었고, 그는 계속 리하이의 군대가 기다리는 풍요의 땅으로 움직인다.
- 앨마서 52:28~29
- 레이맨인은 리하이 군이 뮬레크가 다다를 것을 염려하여, 모로나이가 이미 뮬레크를 점령한 줄도 모른 채 뮬레크로 후퇴한다.
- 앨마서 52:30~32
- 리하이는 모로나이군이 기다리는 뮬레크에 레이맨인군이 다다를 때까지 계속 추격하고, 이윽고 도착하자 모로나이는 레이맨인군이 항복할 때까지 공격할 것을 지시한다.
- 앨마서 52:33~34
- 야곱은 뮬레크를 되찾고자 맹렬히 싸우나, 니파이인군은 그를 땅에 무릎꿇린다.
- 앨마서 52:35~36
- 이 맹렬한 싸움 끝에, 야곱은 살해되고, 모로나이는 부상을 입는다. 하지만 레이맨인은 결국 항복한다.
- 앨마서 52:37~38
- 모로나이는 레이맨인에게 무기를 버리면 그들을 용서하겠다고 전한다.
- 앨마서 52:38~40
- 살아남은 레이맨인의 지도자는 무기를 버리고 투항하지만, 남은 레이맨인 중 항복을 거부한 자들은 포로가 되에 풍요의 땅으로 이송된다.
- 앨마서 53:1
- 전쟁의 포로는 싸움의 전사자들을 매장할 것을 명받는다.
- 앨마서 53:3~5
- 모든 매장이 끝나고, 레이맨인 포로들은 풍요의 땅을 둘러싸는, 엄청난 규모의 둑과 목재 요새로 거대한 요새를 만들 것을 명받는다.
- 앨마서 53:2
- 모로나이는 리하이를 믿고, 리하이에게 뮬레크를 맡긴다.
- 앨마서 53:6~7
- 뮬레크를 하고, 엄청난 레이맨인을 진압한 모로나이는 또다른 전쟁을 대비하기 시작한다.
- 앨마서 54:1~2
- 다음 해, 앰모론은 모로나이에게 포로를 교환할 것을 요청한다; 모로나이는 레이맨인 포로에게 더 이상 물자를 소비하길 원치 않아 이를 기쁘게 받아들인다.
- 앨마서 54:3~4
- 레이맨인은 여성과 아이를 포로로 잡았고, 니파이인은 군사를 포로로 잡고 있었기 때문에, 모로나이는 모든 포로를 풀어줄 것을 제안한다.
- 앨마서 54:4~14
- 모로나이는 니파이인은 니파이인 남성 한 명, 여성 한 명, 아이 한 명과 레이맨인 군인 한 명을 교환할 것만 동의하겠다는 뜻을 담은 앰모론에게 편지를 보낸다.
- 앨마서 54:15~24
- 앰모론은 이 3:1 교환에는 동의하지만, 모로나이에게 영원히 전쟁은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하는 편지를 보낸다.
- 앨마서 55:1~3
- 이 앰모론의 태도에 화가 난 모로나이는 이 포로 교환을 거부하고, 앰모론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계획을 밀어붙여, 힘으로 포로를 되찾는다.
- 앨마서 55:4~7
- 모로나이는 레이맨이라는 레이맨인 혈통 사람에게 니파이인 포로가 잡힌 기드로 소수의 사람들과 함께 보낸다.
- 앨마서 55:8
- 레이맨은 기드의 경비병에게 접근해, 그를 탈출한 레이맨인 포로라고 밝힌다; 그는 니파이인의 술도 가져 왔다고 전한다.
- 앨마서 55:9
- 술을 본 레이맨인 병사들은 술을 달라고 요구한다.
- 앨마서 55:10
- 레이맨은 니파이인과의 싸움이 끝나기 전까지는 술을 마시지 말 것을 촉구한다.
- 앨마서 55:10
- 이 말을 들은 경비병은 더욱 술을 마시고 싶을 뿐이다.
- 앨마서 55:11
- 병사들은 그 술을 마셔서 힘을 돋울 것이라고 합리화한다.
- 앨마서 55:12
- 레이맨은 이에 동의한다.
- 앨마서 55:13~15
- 레이맨인 경비병은 술을 마시고, 계속 마신다. 결국 모든 병사들은 술에 취해 쓰러지고, 레이맨과 그 일행은 모로나이에게 돌아와 이를 보고한다.
- 앨마서 55:16~17
- 모로나이와 그의 병사들은 엄청난 수의 무기들을 지고 기드로 진군하여, 그 무기들을 도시의 니파이인 포로들에게 전한다.
- 앨마서 55:18~21
- 모로나이는 이 술 취한 병사들을 죽일 의도는 없었다; 그와 그의 병사들은 도시에서 물러나, 레이맨인 병사들을 둘러싼다.
- 앨마서 55:22~23
- 아침에, 병사들은 모로나이 군이 도시를 에워싼 것과, 니파이인 포로들이 도시 안에서 무장한 상태임을 보고, 저항 없이 항복한다.
- 앨마서 55:24~25
- 니파이인 포로들은 풀려나고, 레이맨인들은 포로가 되어 기드의 요새화에 이용된다.
- 앨마서 55:26~27
- 기드의 요새화가 끝나자, 포로들은 다른 곳의 포로와 같이 풍요의 땅으로 보내진다.
- 앨마서 55:28~29
- 니파이인이 특권을 얻기 시작하면서, 레이맨인은 니파이인이 썼던 전술을 다시 사용하여 싸우려 한다. 그들은 도시를 빙 둘러싸고, 경비병을 취하게 하려 한다.
- 앨마서 55:30~32
- 니파이인은 빨리 레이맨인의 계획을 간파하고, 그 때문에 그들은 레이맨인이 보내온 술은 그들이 먼저 독이 있는지 먹도록 하지 않으면 술을 마시지 않는다.
- 앨마서 55:33~35
- 모로나이는 모리앤톤을 공격할 준비를 한다. 모리앤톤은 레이맨인에 의해 단단히 중무장 된 상태이다.
- 앨마서 56:1
- 모로나이는 힐라맨에게서 편지를 받는다. 그 편지에는 서쪽 해안에서의 전투와 원정 과정이 기술되어 있다.
- 앨마서 59:1~2
- 모로나이는 서쪽에 있는 힐라맨의 활동을 공표하고, 사람들은 이 소식에 기뻐한다.
- 앨마서 59:3~4
- 모로나이는 페이호랜에게 편지를 보내, 힐라맨에게 즉시 지원을 보낼 것을 요청한다.
- 앨마서 59:5~8
- 레이맨인은 맨타이 땅에서 힐라맨의 군대에 의해 추방당했고, 그들은 이에 니파이하로 향했고, 그곳의 사람들을 공격한다.
- 앨마서 59:9~10
- 모로나이는 도시를 수복하는 것보다는 지키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하여, 니파이인 도시 주변에 수비대를 배치한다.
- 앨마서 59:11~12
- 니파이하는 레이맨인의 공격에 항복하고, 이에 모로나이는 니파이인이 사악하게 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들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 앨마서 59:13, 60:1~36
- 모로나이는 정부의 무응답에 분노하여, 페이호랜에게 또다른 편지를 보낸다. 그는 편지를 통해 페이호랜의 분명한 무관심을 질타하며, 자유의 원인에 대해서 분명히 해야 할 것이라고 힐난한다.
- 앨마서 61:1~21
- 얼마 지나지 않아, 모로나이는 페이호랜의 답변을 받는다. 페이호랜은 제이라헤믈라에 반란이 있었으며, 페이호랜은 힘이 부족했기 때문에, 군대를 지원할 수 없었다고 답한다.
- 앨마서 62:1~2
- 모로나이는 페이호랜이 아직 신앙심을 잃지 않았다는 것에 기뻐하지만, 제이라헤믈라의 난동에 대해서는 슬퍼한다.
- 앨마서 62:3~6
- 모로나이는 자신의 군대를 티앤쿰과 리하이에게 맡기고, 기드온으로 향해 페이호랜이 다시 힘을 얻도록 지원하러 나선다.
- 앨마서 62:14~17
- 모로나이는 많은 병사를 이끌고 페이호랜과 제이라헤믈라에 귀환한다; 그는 많은 레이맨인 병사와 마주치고, 무찌른다. 레이맨인은 평화를 지킬 것을 서약하며, 항복하고 암몬 백성으로 합류한다.
- 앨마서 62:18~19
- 모로나이와 페이호랜의 일행은 니파이하, 그리고 니파이하 부근의 평야의 병영에 도착한다. 레이맨인들은 많은 니파이인이 싸우러 나서지 않는 것을 목격한다.
- 앨마서 62:20~21
- 그날 밤, 모로나이는 도시의 성벽을 기어오른다. 그는 도시의 동쪽 지역의 입구 부근에 레이맨인이 모여 있음을 알고; 기지로 귀환하여 부하들에게 밧줄과 사다리를 준비하게 하여, 도시로 파고들 계획을 세운다.
- 앨마서 62:22~23
- 모로나이의 일행은 레이맨인이 없는 곳을 통해 성벽을 올라 도시로 진입한다; 다음날 아침, 모든 병력이 도시 안에 진입해 있었다.
- 앨마서 62:24~25
- 레이맨인은 일어나서, 니파이인들을 목격하고, 그들의 목숨을 잃을까 두려워, 도시를 버리고 해안가로 탈출한다. 하지만 니파이인은 그들을 추격하여, 다수의 병사들을 살해한다.
- 앨마서 62:26~29
- 도시를 수복하는 과정에서, 니파이인은 한 명의 병사도 잃지 않았다. 레이맨인의 포로들은 앰몬군에 합류하기를 원했고, 그들의 청은 수리되었다.
- 앨마서 62:30~31
- 모로나이는 니파이하에서 리하이로 향한다; 리하이를 점령중인 레이맨인은 부리나케 도시를 탈출한다.
- 앨마서 62:32~33
- 레이맨인은 매 도시마다 모로나이의 군사들의 추격을 받았고, 이 추격전은 모로나이의 해안가에 도착할 때까지 지속된다; 앰모론을 포함한 모든 레이맨인이 그곳에 집결해있었다.
- 앨마서 62:34~35
- 니파이인들은 레이맨인들을 에워싸고; 각 군대는 지쳐서 그날 밤은 휴식을 취한다 - 티앤쿰을 제외하고 - 그는 이 전쟁의 도화선이 된 앰마론과 아맬리카이아에게 매우 분노한 상태이다.
- 앨마서 62:36
- 티앤쿰은 기지를 떠나, 레이맨인들이 쉬고 있는 도시의 외벽을 살핀다.
- 앨마서 62:36
- 티앤쿰은 앰모론이 있는 곳을 찾을 때까지 계속 숨어다니며 움직인다.
- 앨마서 62:36
- 티앤쿰은 앰모론의 가슴에 창을 던져 꽂는다.
- 앨마서 62:36
- 앰모론은 죽기 전 마지막 단말마를 남긴다—그의 하인들이 깨어나, 티앤쿰을 사로잡아 죽인다.
- 앨마서 62:37
- 모로나이는 티앤쿰의 죽음을 알고 매우 상심한다.
- 앨마서 62:38
- 모로나이의 군대는 레이맨인들에 진격하여, 인정사정없이 살육한다; 살아남은 레이맨인들은 영원히 제이라헤믈라에서 추방당한다.
- 앨마서 62:39~41
- 니파이인과 레이맨인들 사이의 엄청난 전쟁은 마침내 끝난 듯 보였다.